Automotive SPICE. 완성차가 부품사의 개발 과정을 감사할 때 쓰는 잣대다. 제품 품질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을 평가한다.
V 모델과 추적성
요구사항 ─────────────────────────────► 인수 시험
└ 시스템 설계 ───────────────────► 시스템 통합 시험
└ SW 요구사항 ──────────► SW 적격성 시험
└ SW 설계 ─────► 통합 시험
└ 구현 ► 단위 시험
왼쪽 산출물마다 오른쪽 시험이 짝지어지고, 요구사항 → 설계 → 코드 → 시험 결과가 링크로 이어져야 한다. 이것을 추적성(traceability)이라 한다.
왜 이렇게까지 하나
- 고장이 났을 때 어느 요구에서 나온 코드인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어야 한다
- 요구가 바뀌면 영향받는 코드와 시험을 빠짐없이 찾아야 한다
- 이 두 가지가 안 되면 안전 논증이 성립하지 않는다
실무에서 느껴지는 것
- 요구사항 관리 도구(DOORS 등)와 이슈 트래커에 링크가 쌓인다
- 코드 리뷰·단위 시험이 "하면 좋은 것"이 아니라 산출물이다
- Simulink 같은 모델 기반 도구가 선호되는 이유도 성능이 아니라 추적성이다
면접에서
"문서 작업이 많다"를 불평으로 말하지 말고 "추적성이 필요해서 그렇다" 로 이해하고 있음을 보이면 인상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