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ult Tolerant Time Interval. "몇 밀리초 안에 알아채고 손을 써야 하는가" 를 정하는 값이다.
시간 예산으로 이해한다
고장 발생 ──────────────────────────────► 사고
│← FTTI →│
│← 진단 시간 →│← 대응 시간 →│
(얼마 만에 알아채나) (안전 상태로 가는 데 걸리는 시간)
진단 주기 + 대응 시간 < FTTI 여야 한다.
설계가 여기서 나온다
"워치독을 왜 10ms로 잡았나요?" 의 답이 바로 이것이다.
- 조향처럼 빠르게 위험해지는 기능 → FTTI 가 짧다 → 진단 주기도 짧아야 한다
- 저속 주차 보조 →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다
즉 주기를 감으로 정하는 게 아니라 위험 시나리오에서 역산한다.
함께 오는 개념
- 안전 상태(safe state) — 고장을 감지했을 때 들어가는 상태. 주차 보조라면 "기능 중단 + 운전자 통지"가 그것이다
- 마지막 값을 계속 쓰는 것은 안전 상태가 아니다. 오래된 값이 더 위험할 수 있다
면접에서
주기 값을 말할 때 "FTTI에서 역산했다" 는 한마디를 붙이면 숫자를 근거로 정하는 사람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