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처리기사 실기 개념정리 목차

시험 구조 · 기출 경향 분석

실기는 필답형 주관식 20문항 × 5점, 150분, 60점 합격이다. 객관식인 필기와 달리 찍기가 불가능하고, 코드 결과값 문제는 부분점수 없이 all-or-nothing으로 채점된다. 문제지는 회수되어 공식 공개되지 않으므로, 이 트랙의 기출 문제와 아래 분석은 전부 수험생·학원 복원본을 여러 소스로 교차 검증해 재구성한 것이다.


0. 시험의 뼈대

항목내용
검정 방법필답형 (작업형 없음 — 답안지에 직접 기술)
과목명정보처리 실무 (NCS 12개 능력단위 기반)
시험 시간2시간 30분 (150분)
문항·배점주관식 20문항 × 5점 = 100점
합격 기준60점 이상 (온전히 12문항 이상 상당)
연간 시행정기 기사 1·2·3회 (4월 / 7월 / 10~11월)
부분 점수복수 답 요구 문항만 존재 (예: 답 2개 중 1개 → 절반). 코드 결과값은 부분점수 없음
  • 2020년 NCS 개편으로 지금의 필답형 구조가 됐다. 초기(2020년)의 서술형은 폐지되고 단답형(용어 쓰기 · 결과값 쓰기 · 괄호 채우기) 중심으로 정착했다.
  • 출제기준은 12개 영역(요구사항 확인, 데이터 입출력 구현, 통합 구현, 서버 프로그램 구현, 인터페이스 구현, 화면 설계,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SQL 응용, SW 개발 보안 구축,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응용 SW 기초 기술, 제품 SW 패키징)이지만 — 실전 배점은 이 목록과 전혀 다르게 움직인다. 아래 분포가 진짜 지도다.

1. 회차별 유형 분포 — 코딩이 절반이다

복원 기반 집계 (±1문항 오차 가능). 이 트랙에 수록된 8개 회차는 굵게.

회차CJavaPython코딩 계SQL·관계대수이론·용어
2020 후반13154~11
2021-222157~8
2022-142283~9
2023-271193~8
2024-14318210
2024-24419110
2024-33429+SQL 1110
2025-14419+커버리지19
2025-244191(관계대수)10
2025-343182+DB이론 29
2026-12237310
2026-232274 (사상 최다)9

읽는 법:

  • 코딩 8~10문항(40~50%)이 뉴노멀이다. 2020년 5문항에서 단조 증가해 2024년부터 고착됐다. 코딩을 다 잡으면 40~50점 — 이론 6문항 안팎만 더 맞히면 합격선이다.
  • 언어 배분은 C ≥ Java > Python이었으나 2026-1회에 Python이 사상 첫 3문항으로 급증했다. 한 언어를 버리는 전략은 통하지 않는다.
  • SQL은 예측 불가능한 변동 축: 2021년 6~7문항 피크 → 2024~2025년 0~1문항(2025-2회는 0) → 2026-2회 4문항 반등. "요즘 SQL 안 나온다"는 말은 2026년에 깨졌다.
  • 이론은 시소의 반대편: 코딩이 늘면 줄지만 8~12문항 대역을 벗어난 적이 없다. 이론을 방치하면 코딩 만점으로도 아슬아슬하다.

2. 합격률 — 20% 내외 밴드, 체감과 다르게 움직인다

연도1회2회3회비고
20205.3%21.018.3NCS 개편 직후 역대 최저 (4·5회 13.9/20.9)
202139.5%27.723.6과도 조정으로 역대 최고
202225.616.120.4
202327.517.917.7
202436.827.720.7연평균 28.9% — 가장 쉬웠던 해
202515.127.823.91회: 자료구조 신유형 투입으로 급락
202618.1(9월 발표)1회: 함수 포인터·얕은 복사 첫 출제
  • 출제진이 유지하려는 밴드는 20% 내외라는 평이 정설. 한 회차가 튀면 다음 회차에서 조정된다.
  • 체감 난이도와 실제 합격률의 괴리가 크다 — 2025-3회는 "역대급 평이" 체감(예상 35~43%)에 실제 23.9%. 주관식 필답의 정밀 채점(스펠링·표기까지) 때문이다.

3. 최근 3년의 신유형 — 여기서 당락이 갈렸다

회차신유형결과
2024-3제네릭 + 오버로딩 분해 (print(Object) 선택), 이중 포인터합격률 20.7%, "코딩 역대급" 총평
2025-1자료구조 C 구현 추적 — malloc 2차원 배열, 연결리스트 재배치, 트리 레벨 합산합격률 15.1% 급락의 주범
2026-1함수 포인터(int* (*fn)(int*)), 얕은 복사(b = m[:]), 비기능 요구사항 유형합격률 18.1%
2026-2SQL 4문항(상관 서브쿼리, RIGHT OUTER JOIN), dict 순회 논란 문항발표 전

패턴: 필기 수준의 언어 문법을 넘어, 자료구조·언어 심층(메모리 모델) 개념을 코드 추적으로 검증하는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이 트랙의 언어별 노트(01~03편)는 이 함정들을 유형별로 해부한다.


4. 전략 — 배점 기대값으로 시간을 배분한다

  1. 코딩 8~10문항(40~50점)이 본진이다. 언어 노트 3편의 함정 유형을 전부 손으로 굴릴 수 있어야 한다. 눈으로 읽으면 다 아는 것 같지만, 시험장에서는 종이에 변수 표를 그려 한 줄씩 굴리는 것만이 유일하게 작동하는 방법이다.
  2. 이론은 재출제가 절반이다. 2025-3회는 20문항 전부가 기출 재출제·변형이었다 (패키지 다이어그램 23-3, 조건 커버리지 21-2, OTP 17-1, OAuth 23-3, 접근통제 23-3…). SRT 평균 대기시간 표는 2024-2회 것이 2026-2회에 숫자까지 그대로 재출제됐다. → 이 트랙의 기출 8회차를 모두 돌리는 것 자체가 최고 효율의 이론 대비다.
  3. 표기 정밀도가 점수다. %.2f면 106이 아니라 106.00, CIDR은 /23까지 붙여야 하고, %x면 32가 아니라 20이다. 답을 알아도 표기로 잃는 5점이 실기의 함정이다.
  4. SQL은 보험으로 챙긴다. 0문항이던 시절만 보고 버리면 2026-2회(4문항, 20점)처럼 당한다. COUNT(속성)의 NULL 제외, OUTER JOIN의 NULL 행, AND/OR 우선순위 — 04편의 반복 포인트만 잡아도 대부분 풀린다.

5. 이 트랙의 구성

내용
01 C 언어포인터·구조체·연결리스트·static·비트연산·fall-through — 코드 추적 함정 전부
02 Java오버라이딩 vs 오버로딩 vs 하이딩, 필드 섀도잉, 예외 흐름, 제네릭 소거, equals/==
03 Python슬라이싱, 얕은 복사, dict/set, type 비교, enumerate — 한 문항도 버리지 않는 법
04 SQL·관계대수COUNT와 NULL, JOIN 계열, 상관 서브쿼리, DDL 제약, π·÷ 연산, 파일 접근 방법
05 이론·용어응집도·결합도, 디자인 패턴, 커버리지, 스케줄링·페이지 교체, 보안 용어, 네트워크 계산
06 빈출 보강수록 8회차엔 없지만 다른 회차 빈출 — 트랜잭션 ACID, 암호 종류, 웹 공격, 보안 솔루션, SOLID, 럼바우, 애자일

01~05편은 이 트랙에 수록된 2024~2026년 8개 회차 160문항의 실제 출제를 근거로 쓰였고, 본문의 모든 코드 스니펫은 컴파일·실행으로 출력값을 검증했다. 06편만은 수록 회차 밖의 재출제·출제 가능성 대비다 — 실기 이론은 절반이 재출제이고 매회 오랜만에 재등장하는 주제가 1~3개 나오므로, 8회차를 다 외운 뒤 06편으로 사각을 메우면 이론 범위 대부분이 덮인다.


출처

  • Q-Net 정보처리기사 출제경향 (검정방법·합격기준·출제 12영역)
  • 회차별 가답안·복원: 기사퍼스트, 두목넷, 수제비(공개 미러), 뉴비티 문제은행, chobopark 티스토리
  • 합격률·경향 분석: 정처기 감자(edugamja), 나무위키 정보처리기사/출제경향
  • 유형 분포: velog 기출 10회 분석(@s0nnyday) + 회차별 응시 후기 다수
C 언어 — 코드 추적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