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용어 사전
필드버스

차동 신호

두 선의 전압 차이로 값을 표현하는 방식. 두 선에 함께 실린 잡음이 상쇄돼 노이즈에 강하다.

CAN·RS-485·이더넷이 공통으로 쓰는 방식이고, 차량처럼 시끄러운 환경에서 통신이 되는 이유다.

단일 신호   기준(GND) 대비 전압으로 판단 → 잡음이 그대로 값에 더해진다
차동       두 선의 차이로 판단

왜 잡음이 상쇄되나

두 선을 나란히(꼬아서) 배선하면 외부 잡음이 두 선에 거의 같은 크기로 실린다.

CAN_H = 3.5V + 잡음
CAN_L = 1.5V + 잡음
차이  = 2.0V          잡음이 빠진다

이것을 공통 모드 제거라 부른다. 꼬임쌍선(트위스티드 페어)을 쓰는 이유가 여기 있다.

함께 오는 것들

  • 종단 저항 — 선 양 끝에 120Ω 을 달아 반사를 없앤다. 없으면 파형이 울려 오류가 난다
  • 접지 기준이 달라도 통신된다 — 차이만 보므로 어느 정도의 전위 차를 견딘다
  • 트랜시버가 필요하다 — MCU 의 TX/RX 디지털 신호를 두 선의 차동 전압으로 바꿔 준다

함께 보면 좋은 용어

노트에서 맥락과 함께 보기 — CAN — 차량이 쓰는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