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센서가 코앞을 못 보는 이유다.
왜 생기나
압전 소자는 전기를 걸면 떨리는 부품인데, 전기를 끊어도 관성으로 계속 떤다. 그 떨림이 잦아들 때까지 센서는 자기가 낸 소리를 듣고 있어서, 그 사이에 돌아온 반사파는 묻힌다.
송신 ▮▮▮▮▮▮
└ ring-down 수백 µs ─┘
이후부터 수신 가능
음속 340m/s 기준 500µs ≈ 왕복 17cm → 약 20~30cm 이내 측정 불가
어떻게 줄이나
- 댐핑 — 소자 뒤에 흡음재를 붙여 빨리 멈추게 한다
- 능동 제동 — 역위상 신호를 잠깐 걸어 진동을 상쇄한다
- 송수신 분리 — 쏘는 소자와 듣는 소자를 나눈다 (부품이 늘어난다)
면접에서
"초음파 센서의 한계는?"에 "근거리 사각지대가 있고, 그 원인은 소자의 잔류 진동" 이라고 답하면 데이터시트를 읽은 사람으로 들린다.